[최근업데이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더 싸게 이용하기!

기후동행카드가 앞으로 할인해 주는 나이를 더 늘려 혜택 받는 인원을 늘린다고 합니다. 일반 발권금액보다 12%나 저렴하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나도 할인 받아 사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바로 구입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교통비를 줄여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확대

기존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적용은 만 19세~34세까지였는데, 앞으로 만 39세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따릉이를 포함한 기후동행카드가 65,000원인데 58,000원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적용하고 한 달 만에 25만 명까지 2배가 증가했다고 할 만큼 이용량이 굉장히 높은 상태입니다. 심지어 차량을 소지하고 있는 시민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김포골드라인 경기도 노선도 추가하고, 각종 문화시설 입장료도 할인해 주면서 기후동행카드 활용성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 확인해 보시면, 기후동행카드 어디서 발급받을 수 있는지, 직접 검색해 보고 방문할 수 있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노선 추가,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까지 범위 확대

요즘에는 날씨도 좋아서 따릉이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출퇴근 교통비 20일로 계산해 봐도 이미 60,000원이 나와서 무조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만약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및 K패스 중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꼭 참고하셔서 내 생활 패턴에 더 이득인 카드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K패스 VS 기후동카드 나에게 더 이득인 카드는?

 

기후동행카드 할인 받는 법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처음 충전할 때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이것은 올해 7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하지만, 2월 26일~6월 30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 7월 이후 환급을 해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염두에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간	할인 내용	비고
2월 26일 ~ 6월 30일	일반권 구매(62,000원~65,000원) 7월 이후 신청 및 환급	월 7,000원 X 만기사용 개월 수 (최대 35,000원까지)
7월 1일 ~	청년 할인권 구매 (55,000원~58,000원)	연령 인증 필수, 기존카드 사용 가능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7월 1일 이전에 사용하시더라도 추후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7월 이후 환급 및 청년 할인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연령 인증도 필수로 거쳐야 합니다. 단, 이 부분은 7월에 안내가 나올 예정이니 아직 기다려야 합니다.

 

환급 신청은 티머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실물카드 모두 신청 가능하고, 환급 대상은 30일 모두 사용한 것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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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으며,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적용범위를 넓히면서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에도 경기권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범용성을 높이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서울시에서는 따릉이 이용과 앞으로 문화시설 할인까지 가능할 예정이라 서울시 청년이라면 필수 카드가 되지 않을까요?

 

출퇴근만 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