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타츠야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 할인 받아 다녀오기!

최근 핫한 전시로 벌써부터 흥행을 하고 있는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를 예매해서 다녀올 예정입니다. Fever 앱을 이용하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에 갈 의향이 있으시다면 글 참고하셔서 꼭 할인받아 방문해 보세요!

 

미니어처 라이프 Fever 앱에서 할인받아 예매하기

우선 앱스토어에서 Fever 앱을 다운로드 해준 뒤, 로그인을 해주세요. 구글부터 페이스북까지 대부분의 SNS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간편하더라구요.

 

그다음 나에게 가까운 도시를 선택해야 하는데, '서울'이라고 검색하면 도시가 나오니 클릭해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전시 리스트로 들어가 보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들이 나오는데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가 현재 TOP 5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Fever 앱에서 할인을 받는 과정

원하는 전시로 들어가 보거나 메인화면 우상단 선물박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친구초대 선물 혜택 안내가 나옵니다.

'초대권 공유하기'를 눌러 친구가 URL로 가입 및 로그인을 진행하면 친구가 3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첫 구매를 하게 된다면 초대한 나에게도 3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친구끼리, 모임에서 전시회를 갈 때 서로 URL을 공유하고 할인을 받기 좋을 거 같습니다.

혹시 초대할 사람이 없다면 아래 링크로 앱을 다운로드하여 가입하셔도 됩니다! 3천 원 쿠폰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관람해 보세요 :)

Fever 앱 미니어처 라이프 티켓으로 바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 일정

• 기간 : 3월 2일 ~ 6월 10일, 연중무휴
• 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오후 9시 입장마감)
• 관람시간 : 1시간 ~ 1시간 반
• 장소 : IFC몰 지하 L3층, MPX 갤러리
• 가격 : 성인 18,000원 / 만 18세 미만 10,000원 + 예약 수수료 500원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는 누구일까?

인기 전시의 미니어처 라이프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 4월부터 미니어처 캘린더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매일 1개의 작품씩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총 210만 이상 누적 관람객,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작가인데요. 이번 전시 시리즈는 서울이 전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데, 3년 동안 유지하는 것도 본인 스스로 흥미를 크게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성실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업은 바로 전날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항상 메모하는 습관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사실 2년 전에도 한국 서울과 부산에서 미니어처 전시를 개최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김치 단풍나무' 작품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요.

 

한국을 생각하면 김치가 가장 먼저 떠올라 김치의 색상과 계절을 결합한 단풍나무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 첫날에도 전시 현장에 방문해 사인회도 진행했는데, 현장 방문객이 정말 많았었나 봅니다.

 

2024년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 Point!

우선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 52점이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총 200개가 넘는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작품을 보면서 머릿속을 전환하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네요.

미니어처 전시지만, 대형 오브제도 있고 입체 작품도 포함되어 있는 전시입니다! 작가가 직접 작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어 더욱 생생한 전시가 기대됩니다!

 

미니어처 라이프 전시를 통해 일본 고유의 미학적 개념 '미타테 마인드'를 깊이감 있게 다루는데요. '마테다 마인드'는 일본어로 '보다'와 '세우다', '짓다'의 합성어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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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목된 작품들을 볼 수 있고 특히 기획자나 디자이너 등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딱 좋은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기간도 많이 남아 있으니 시간 되실 때 방문해서 일상의 환기를 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